가투로칼럼

배당금 받으셔야죠? 고배당주 대신증권, 대신증권우 종목분석

벌써 8월의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가을이 다가온 다는 소식은 주식시장에 있어서는 배당을 준비하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2018년 배당일정

배당은 12월 말에 이루어지지만 배당일 당일에는 배당금 만큼
주가가 하락하는 배당락이 발생하기 때문에 배당일에 가까울 수록 배당금을
목적으로하는 의미가 적어집니다.

때문에 배당금을 받으실 목적이라면 8월말 9월 늦어도 10월에는 투자를 진행하셔야
그 의미가 있습니다.

저 또한 점점 배당주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배당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은행, 금융주들 중 하나를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대신증권

이번 분석 종목으로 선택한 것은 바로 대신증권입니다.

대신증권은 최근에 미국주식을 하시는 분 혹은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대신증권의 크레온에서 미국수수료 평생무료등 파격적인 이벤트들을 하면서,
신규 유입자 분들을 끌어모으는데 힘을 쏟고 있기 때문이죠.
이러한 파격적인 행보로 이목을 끌고 있는 대신증권은 이번에 제 눈길또한 끌었습니다. 

배당주, 은행주, 금융주

앞서 말씀드렸듯이 배당주하면 은행주 혹은 금융주들이 먼저 떠오릅니다.

은행주의 대표격으로는 코스피 시총 9위에 빛나는 신한지주도 있고,
저번에 물의를 일으켰지만 건재한 삼성증권 등등 여러 은행주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에 대신증권을 소개하는 이유는
단순히 파격적인 이벤트로 저의 이목을 끌어서가 아닌
대신증권이 대표적인 배당주 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대신증권은 21년간 연속으로 현금배당을 했고 시가배당률이 5%대인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이번에도 5%대의 배당이 지급될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회사 재무사정은?

저는 주식을 사기 전에 먼저 보게 되는 것이 이 회사자 제대로 실적이 나고 있는가인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대신증권의 연간수익성은 매우 좋아보입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2016년부터 큰 폭으로서 성장세를 보여오고 있었으며,
이번 2019년 예상 실적 또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상승을 예측하고 있죠.

하지만 이번년도 실적들이 부진한점은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1분기 실적의 경우 적자를 기록했던 4분기에서 크게 턴어라운드 했지만,
작년 동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약 25%, 당기순이익은 약 10% 가량 줄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2분기는 아직 잠정실적이긴 하지만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25%, 당기순이익은 -15% 정도이며 작년 동분기와 대비하자면, 2배가량 크게 줄어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출혈 이벤트와 금리인하의 여파가 아닐까 싶네요.

때문에 현재 퍼는 7배 정도이지만 잠정실적대로 발표가 난다면
약 10~11배 정도로 변동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회사의 자산을 보시면 부채가 꽤 높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이것은 대신증권 뿐만 아니라 신한지주와 삼성증권과 같은 금융주들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자본총계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은 좋은 신호이죠. 다만,

이자가 발생하는 부채비율이 높아지는 것은 좀 아쉽네요.

재무제표를 봤을 때 연간성적은 뚜렷한 상승세를 보여줬으나 이번 올해 1~2분기 적자가 난 것은 아니지만 작년 대비 저조한 성적입니다. 현재 19년 예상 성적은 작년보다 좋을 것으로 예상이 되어있는데요. 3,4분기를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회사 재무 자체는 탄탄하네요. 재무제표만 봤을 때 단기적으로는 마이너스 요소들이 좀 보이지만 이미 가격이 많이 하락해 저평가 되어있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오히려 하락한 가격이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가 차트

대부분의 코스피 그리고 증권주들이 그렇지만 대신증권도 많이 빠졌죠.
고점대비 30%가 빠졌습니다.

차트 모양도 이쁜 것 같습니다.
만칠팔백원 선에서 지지를 받으면서 바닥을 만들고,
한번 가격상승이 나오면서 역배열이었던 이평선이 모이면서 정배열이 됬습니다.
이번에도 지지점인 만칠백원선에서 받고 반등하네요.

 검정색이평선 5일선이 빨간색 이평선인 20일 선을 뚫고 올라가는 골든크로스가 나왔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조금 더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지 중장기 이평선들이 위쪽에 있기 때문에 저항선으로 작용할 수도 있음은 염두해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워낙 바닥권이기도 하고, 워낙 저평가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저항에 막혀 하락한다고 추매를 통해 대응하거나 장기로 보고 접근한다면 충분히 수익을 낼 종목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외 투자포인트

금융주이기 때문에 최근 큰 이슈인 금리인하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자는 은행과 증권의 가장 큰 수익 모델이기 때문에 금리인하가 진행된다면 분명히 그 영향이 올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렇게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최근 파웰의 발언들과 유로의 금리현황들을 봤을 때 금리인하가 될 확률은 높지만 그렇게 급격하게 일어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10년 금리 히스토리

또한 벌써 몇 년 동안 저금리 상태였지만 은행들의 수익은 증가했고,
현재 이것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저평가 되어있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죠.

우리나라의 시장은 수급에 영향을 많이 받죠. 현재 기업들이 실적을 잘 내고 있음에도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는 이유는 수급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약 삼성전자가 미국에 있었다면 시총 300조가 아닌 천조짜리 회사가 되어있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최근 대신증권의 수급상황은 매우 좋습니다.
미안하 이야기이지만 수급에서 가장 좋은 모형인 개인들은 빠져나가고 기관과 외국인이 많이 매집하고 있는 모형이죠.
흔히 기관과 외국인이 함께 매수하는 쌍끌이 수급의 모습이네요.

더 많은 배당금을 받고 싶다면?

같은 대신증권이지만 주식검색창에 대신증권을 검색하면 대신증권뿐만 아니라 대신증권우와 대신증권 2우B가 검색에 잡힙니다.

'우'가 붙은 주식은 바로 대신증권 우선주로 주식을 가지고 있더라도 주주로서의 권한은 없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대신 배당금이 일반 대신증권보다 더 높게 책정이 되어있으므로 배당금을 노리신다면 대신증권'우'를 매매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마치면서..

최근 미중무역전쟁의 여파로 국내증시는 바닥을 치고, 세계제일의 시장인 미국장 또한 변동성이 커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고 하죠. 우리나라 대 경제위기였던 IMF당시 좋은 건물을 싼 가격에 쓸어모은 사람들이 현재에 이르러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주식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증시가 많이 하락하면서 굉장히 위험해 보이지만 기업들의 실상을 보면 충분히 실적을 잘내고 있는 회사들이 많거든요. 지금 증시의 영향으로 이런 좋은 회사들을 싼 가격에 잘 사두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예금, 적금의 경우 할당된 금리를 받기 위해서 오랜시간 동안 은행에 넣어두어야 하지만, 배당금의 경우 배당일에만 가지고 있더라도 배당금이 나오죠. 이러한 메리트를 이용해 3~4개월 전쯤에 넣어 배당금을 받는 것이죠. + 현재 가격이 바닥에 가까운 상태이고 작년대비 저조하긴 하나 분명히 실적이 나오는 회사이기 때문에 하락할 가능성보다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주가의 상승과 높은 배당금까지 생각한다면 저는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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