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투로칼럼 글로벌경제지표

한국GDP, 경상수지 발표, 미국 노동절, 실업률 이번주 경제 캘린더

저번 한 주가 우리나라의 경제에 대한 심리에 대한 경제 이벤트의 발표였다면 이번주는 우리나라의 주요 경제 지표 발표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번 주 우리나라 경제 발표를 조금 살펴보자면,  금리의 경우 이전과 같은 1.5%로 유지됩니다. 경제에 대한 심리지수는 기업과 소비자 모두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소비자신뢰지수의 경우 92.5로 10년내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소비자의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의 경우 71을 기록하면서 소비자신뢰지수와 마찬가지로 전달보다는 하락한 모습을 보였지만 아직 몇년내 최저 수치는 아닙니다. 기업들보다는 소비자가 좀 더 경제 전망에 대한 불안감이 보이는 모습입니다.

저번주 우리나라의 경제발표는 우리나라가 현재 경제에 대해 낙관적이지 않은 심리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는 실질적인 주요 경제 지표들이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월요일

월요일 미국은 노동절로 휴일입니다.
미국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요일

화요일 우리나라의 두 가지 주요 지수를 발표합니다.
하나는 소비자물가지수이며 하나는 GDP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

다행히 소비자 물가지수는 하락하고 있는 모양세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YOY)

전년대비로 비교해보아도 매우 낮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최근 심리적인 지표가 하락한 만큼 물가가 더 오르지 않고 하락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낮아지는 물가 상승률은 한 줄기 위안이죠.

GDP는 작년 4분기가 3%대를 기록하면서 올해에도 큰 기대를 걸었지만 아쉽게도 1분기는 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1%대에 그쳤습니다.

한국 GDP(YOY)

다행히 2분기 2%대에 진입하면서 정부에서 기대했던 올해 목표인 GDP 2%상승에 한발 다가섰죠. 이번 발표는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같은 날 미국에서는 제조업구매자지수가 발표됩니다.

미국 제조업구매자지수 차트

미국 제조업지수 차트를 보니 미국도 하향세이군요. 미중무역의 여파인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불황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요일

수요일 우리나라 외환보유고가 발표되니다.
외환보유고 발표의 경우 변동성이 크지 않은 지표 중 하나입니다.

외환보유(dollar) 차트

다만 우리나라의 외환보유량이 약 400조가 넘게 있으며,
경제위기가 왔던 98년과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달러를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2의 imf가 온다는 불확실한 소문보다는 이런 중요 지표들을 확인하시면서 불안함을 다잡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있어 불안함과 조급함은 적이기 때문입니다.

Fomc williams

수요일 FOMC위원인 윌리암스의 발표가 있군요.
이어 몇시간 뒤에 FOMC위원인 닐 카시카리(Kashkari)의 발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FED의 파웰만큼의 영향력은 아니지만 전 세계 금리동향에 대해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요일

목요일 한국의 경상수지가 발표됩니다.

한국 경상수지

지난 6월 8년만에 적자가 나오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었는데요.
최근 2달동안 금세 회복하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지난 7월의 경우 일본의 수출규제 등의 악재가 있음에도 오히려 경상수지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수출의 건재함을 보였죠. 이번에도 좋은 발표를 기대해 봅니다.

미국에서는 비제조업구매자지수를 발표합니다.

미국 비제조업구매자지수

 앞서 발표하는 미국 제조업 지수와 비슷하게 비제조업구매자지수 또한 하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요일

 이번주에는 금요일에 원유재고량이 발표됩니다.
최근 유가가 54~6달러 선에서 2~3%씩 왔다갔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한가지 방향성이 확실하게 나오고 있지는 않지만 점점 움직임이 커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요일에는 미국의 현 일자리 현황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 실업률

지속적으로 하락한 미국의 실업률 최근 3.5~7%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실업률은 눈에 띄게 낮아진 모습을 보인다면 비농업고용지수의 경우 조금씩 낮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업률은 낮아지는 것이 좋지만, 고용지수는 높은 것이 좋죠. 최근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만약 이날 고용지수는 낮게, 실업률은 높게 나온다면 시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입지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이번주 주요 경제 지표들이 발표하네요. 참고하셔서 투자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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