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투로칼럼

6월 2주차 경제지표 캘린더

지난주 주요 증시들은 뚜렷한 상승가도를 달렸습니다. 미국 경제 재개의 영향 덕분인지 이제 주요 경제지표들이 회복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증시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미국의 나스닥의 경우 미국의 고용지표들이 잘 나온 금요일 급상승을 하며 역대 최고점을 새로 갱신했습니다. 그야말로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코스피 또한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주 까지만 해도 2000선 초반을 달리던 우리나라의 코스피는 이제 2200선을 바라보고 있으며, 코로나가 발생하기 이전의 수준으로 지수가 올라왔으며, 거래량은 오히려 더 많아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몇 주간 상승을 이어가면서 전고점을 넘거나 전고점에 다다른 상태인 주요 증시들은 이번 주에도 이 상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어던 경제 이벤트들이 있어 영향을 줄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월요일

일본 GDP 발표

월요일 일본의 2020년 2번째 1분기 GDP가 발표됩니다. 이번 예측치는 이전 발표보다 좋을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1분기 GDP는 지난 4분기 GDP가 매우 안 좋게 나온 덕에 분기별보다는 전년대비가 안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해 4분기 부터 크게 -성장에 돌입한 일본, 이번 1분기는 어떻게 발표되며 마무리 될까요?

화요일

미국 노동부 채용 및 노동 회전률 조사 (JOLT) 구인수, 오펙회의

화요일 발표하는 미국 노동부 채용 및 노동 회전률 조사 지표는 미국의 주요 고용지표 중 하나입니다. 이 지표는 다른 고용지표들에 비해 좀 늦게 발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미 지난주 5월 발표를 마친 주요 고용 지표들과는 다르게 이 노동부 채용, 회전률 조사 지표는 이제 4월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3월부터 큰 폭으로 하락하기 시작했지만, 아직 다른 지표들에 비해 그 충격이 덜한 가운데 4월분 발표 또한 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 않는 선에서 마무리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지난주 오펙 플러스 회의에 이어 이번주 화요일 수요일에는 오펙회의가 이어집니다. 지난 금요일 토요일 이루어졌던 오펙플러스 회의에서는 6월 말이었던 감산이 7월 말까지 한달 더 연장하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이전 감산합의에서 합의량만큼 감사하지 않았던 국가들은 이번 감산에서 그 양만큼 보충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합의에서는 감산하지 않았던 미국에 대한 감산 동참을 요구하는 서명을 하면서 이번 오펙 플러스 회의는 마감을 했었습니다. 지난 오펙플러스 호의의 효과를 톡톡히 보아서인지 이번에는 생각보다 결과가 괜찮게 도출되었습니다. 지난주 오펙플러스 회의에 이어 이번주에는 화요일, 수요일 열리는 오펙회의에서 어떤 뉴스들이 나올지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수요일

한국 실업률, 미국 원유재고

이번주 수요일 우리나라의 실업률이 발표됩니다. 코로나 사태 속에서 엄청난 고용 문제를 지표로 보였던 미국과는 다르게 우리나라의 실업률은 아직까지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체감하기로는 여기저기서 일자리에 대한 문제로 곡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통계청의 통계상으로는 아직까지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실업률 또한 이전과 같은 수준인 3.8%수준을 지킬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지지난주 재고량이 다시 급격하게 상승했던 모습과는 다르게 지난주 원유 재고는 다시 한번 크게 적어지며 다시한번 -대를 기록했습니다. 덕분에 고공행진중인 유가는 이제 40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원유재고의 이번 예측은 3.038M으로 이전 실제 발표에 비해 많은 모습이지만 그럼에도 실제 결과값의 차이가 큰 경우가 많아 실제 발표를 살펴봐야겠습니다.

목요일

미국 금리결정, 연방공개시장원회(FOMC) 경제전망, 성명서, 기자회견

우리나라 시간으로 새벽 3시 미국의 수요일 증시가 한창 열리고 있을 때 미국의 FOMC의 경제전망에 대한 생각과 함께 금리결정이 나옵니다. 사실 금리의 경우 이미 진즉 부양책을 실시하면서 0~0.25%로 낮췄기 때문에 더 이상의 낮추는 방향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더 중요한 것은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성명서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경제 흐름을 좌지우지 하는 경제 기관 중 하나인 미국의 FOMC의 성명에 따라 앞으로의 경제의 흐름이 변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이번주에도 잘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지표가 되살아나고 있고, 증시는 상승흐름을 강하게 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 걸리는 것이 있다면 미국의 이번 시위의 규모와 폭력성이 점점 커지고 문제가 되어지고 있다는 것이고, 경제지표가 되살아나고 있지만 아직 증시가 상승한 만큼의 회복은 보이고 있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증시에서 버블은 늘 있어왔고, 이러한 버블을 타는 것 또한 실력인만큼 이러한 버블을 어떻게 이용하 것인지 잘 고민해서 투자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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