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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투로칼럼

구리(전기동)을 투자하는 방법 -원자재ETF 시작하기-

최근 테슬라의 엄청난 상승세는 세계 전기차 시장을 더욱 확장하고 활발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전기차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재료 중 하나가 바로 구리입니다. 전도성, 내구도, 전연성이 좋은 구리는 전기차 배터리와 같은 부품 뿐만 아니라 충전소, 전력망의 형성에 있어서도 중요한 원재료입니다.

전기차 뿐만 아니라 최근 클린에너지 관련 섹터가 관심을 받고 있고, 정책적으로도 점점 중요성이 높아져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구리(전기동)의 수요는 계속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구리(전기동) ETF를 활용하자

구리를 현물로 거래하는 것을 제외하고 구리를 가장 직접적으로 거래하는 것은 구리선물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선물거래의 경우 매우 큰 리스크를 가지고 있고, 주식에 비해 매우 큰 증거금과 수수료를 동반합니다. 때문에 리스크를 크게 줄이고 증거금과 수수료도 매우 적게 필요한 구리ETF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어떤 ETF가 있을까? 한국, 미국 시장을 둘 다 사용하자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구리ETF는 바로 KODEX 구리선물(H)일 것입니다. 실제 구리선물을 추종하는 이 ETF를 사용한다면 구리 지수의 가격변동을 추종, 반영합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에 상장된 ETF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시장의 시간동안만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선 미국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ETF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의 가장 큰 구리(전기동) 지수ETF는 바로 CPER(United States Copper Index Fund) 입니다. KODEX 구리선물(H)와 마찬가지로 구리선물의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되어있는 만큼 해외주식 전용계좌로 매매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원자재시장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미국장 시장에 거래된다는 점과 함께, kodex구리선물과 함께 운용하신다면 더욱 시장대응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최근 미국주식에 대한 인기가 높아진만큼 많은 증권사에서 수수료이벤트, 환전 우대정책 및 원화 매매 등과 같이 쉽게 접근가능하게 해놓았으니 함께 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구리 광산업에 직접적인 투자를 원하신다면 미국의 COPX(Global X Copper Miners ETF) ETF를 매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캐나타의 퀀텀 미네날, 인동의 베단타, 중국의 쯔진광업그룹 등과 같은 광산업체들이 ETF의 주요 포트폴리오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미국, 영국, 호주의 광산업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꾸준히 상승하는 수요만큼 상승하고 있는 구리(전기동)가격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잠시 급락했던 구리는 2020년 3월부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클린에너지에 관한 관심의 급증과 함께 점차 구리의 수요가 더욱 커질것으로 전망되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리는 앞으로도 더욱 상승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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